1월 1일 오늘의 역사(미중수교 경부선 개통 링컨 노예해방 WTO출범)

1월 1일은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.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1월 1일에 역사적으로는 어떠한 사건들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1월 1일 역사

★ 1월 1일 역사

# 1월 1일은 왜 새해 첫날이 되었을까?

1월 1일이 새해 첫날이 된 것은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되던 태양력의 영향입니다.

고대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의 주기적인 범람과 별자리의 이동을 관찰하여 태양력을 개발했습니다.

이 태양력은 1년을 365일로 계산했는데, 이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데 걸리는 실제 시간과 거의 일치합니다.

고대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기원전 46년, 고대 이집트의 태양력을 바탕으로 한 율리우스력을 도입했습니다.

율리우스력은 1월 1일을 새해 첫날로 정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.

 

# 1월 1일의 역사적 사건들

- 기원전 46년: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율리우스력을 도입하여 1월 1일을 새해 첫날로 정함.
- 1801년: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주세페 피아치가 왜행성 세레스를 발견함.
- 1863년: 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노예 해방 선언을 함.
- 1877년: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인도 제국의 황제로 선포됨.
- 1890년: 이탈리아 왕국이 동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에 식민지를 설치함.
- 1905년: 우리나라 서울-부산 간 경부선 철도 영등포~초량 간 단선으로 개통됨.
- 1912년: 중국의 신해혁명으로 중화민국이 건국됨.
- 1959년: 쿠바 혁명으로 피델 카스트로가 정권을 잡음.
- 1979년: 미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국교를 수립함.
- 1995년: 세계무역기구(WTO)가 출범함.

 

이상으로 1월 1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감사합니다.